절주일기

춘천

비인간혁명 2021. 11. 3. 12:46

일 때문에 춘천에 왔다.

바지락칼국수

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잠시 쉬는 중이다.
강원도는 코로나가 심하지 않아서 그런지 큐알코드 입장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.

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춘천막걸리를 살지말지 고민중이다. 별 특별한 맛은 아니라. 아래 사진은 요즘 꽂혀있는 70년대 프로그레시브락 중에 하나.

[짜라투스트라] 무제오 로젠바흐